▲ 그림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모습

서산 부춘초등학교(교장 구자엽)는 지난 7월 18일에 서산시가 개최한 제7회 전통시장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에서 이번 9월 발표 결과, 입상자수 32명이라는 최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금상 1명(상금 7만원 박준상 4학년), 동상 2명(상금 각 5만원 이지석 1학년, 정시우 2학년), 특선 3명(상금 각 3만원 지은혁 1학년, 이수정 2학년, 김민 2학년), 가작 11명(상금 각 2만원, 박준서 1학년, 편예진 2학년, 황하민 2학년, 김효린 2학년, 강지희 1학년, 한제민 5학년, 한현욱 2학년, 권나혜 2학년, 이이철 2학년, 김민지 2학년, 김시훈 4학년)이다.

입선 15명(상금 각 1만원 , 김시우 2학년, 김우진 2학년, 김지민 2학년, 노은서 2학년, 이서리 1학년, 김유민 1학년, 성준모 1학년, 김민주 1학년, 문선모 1학년, 류진석 1학년, 김민서 3학년, 길도현 3학년, 문재정 4학년, 문예모 5학년, 김은서 5학년) 등 총 32명의 수상자를 낸 부춘초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했다.

이번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길러주고 어른들에게는 전통시장에 대한 추억을 일깨워 전통시장에 대한 사랑을 심어 줌으로써 더욱 친근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는데 의의를 두었다.

구자엽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추억과 사랑을 심어주고, 전통시장의 역할을 인식하는 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