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근로사업 산업안전보건교육 모습 (사진제공 : 부여군청)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8월 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2017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사 이주갑강사의 각 사업장별 사고 예방법, 근로자의 건강관리, 작업장 중대 안전사고사례에 대한 설명에 이어 국민연금관리공단 대전지역본부 윤태준강사의 4대 보험 가입 적용 및 혜택 알아보기 등의 특강을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 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은 사업장별로 근무 시작전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기간 동안 사업장별 현장감독 공무원을 임명하여 안전관리예방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인원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환경정비사업, 국토공원화사업, 문화재 유적지 환경정비사업, 공중화장실 청소, 행정업무 보조등 21개부서 37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