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로수고하는 의료진들 모습 (사진제공 : 천안의료원)

▲ 구호물품 전달 모습 (사진제공 : 천안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중인 의료현장 종사자들에게 천안 상록로타리클럽에서 방역용 작업복66개, 보호복 라지 72개, 손소독제 144개 등을 기부했고 SYW(대표 윤현숙), 태성라인 시스템(대표 남기연), 대한텍크(대표 김윤정)에서 냉장고 5대를 비롯하여,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서 방호복, 환자복, 수술복 등이다.

그리고 사랑의 열매에서 마스크 2,000개, 잇덴굿, 이성당 천안점, 이지웰페이, 새누리남현교회,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부성교회, 에클레시아, 천안아산줌마렐라카페, 연세 유업, 적십자,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한국순교복자수녀회, 금성아파트 노인회에서 빵, 음료 등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

기부업체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결될 때까지 힘을 내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천안의료원장 이경석은 “의료진뿐만 아니라 전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의료진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