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중학교(교장 김선호)는 5월 2일(목)에 2학년 98명 학생을 대상으로 마을 연계 생태환경 및 치유 농업 프로그램을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였다.

마을 연계 생태환경 교육 및 치유 농업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간에는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의 각 사업장 견학과 토양 분석과 미생물 실험실 견학을 통해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인식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치유 농업과 연계한 원예 체험을 실시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원예 체험을 통해 식물의 소중함과 앞으로 지구 환경을 위해 생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실천 해야겠습니다”라고 소감문을 작성하였다.

김선호 교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인성교육뿐만 아니라 학교의 특색 사업인 생태교육의 중요성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더 내실있는 체험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