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 전달 모습(사진제공 : 천안시복지재단)

법무법인 법승 천안사무소(대표 이승우)는 천안시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매월 후원금 50만 원(연간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하고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법무법인 법승 이승우 대표는 “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은 만18세가 되면 시설보호가 종료되어 홀로 생활을 꾸려가야 하는 어려움에 놓이는 만큼,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라며, “보호종료 아동이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자립 초기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종료 아동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법승은 인권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서울, 인천, 경기북부, 경기남부, 천안, 대전, 광주, 부산 총 8곳에 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안분사무소를 필두로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밀착형 로펌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중이다.